현대·기아자동차, 미국서 16만8천대 리콜
현대와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엔진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연료 파이프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총 16만8천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하기로 했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16일 오늘 보도했다.현대,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7년 엔진 화재 위험으로 차량 리콜을 했는데, 당시 고압 연료 파이프가 잘못 설치됐거나 손상을 입었을 수 있고 이것이 화재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리콜을 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.
01/16/2019 | 조회수: 1,226